2주차 기록 (24.01.03 ~ 24.01.09)

8일차 $24.01.03$

Irvine Tech Hub에서 본격적으로 팀활동을 시작했다.

 

오전에는 elevator pitch를 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것이었다.

 

우리 조는 뇌파나 제스처를 인식해 자동으로 사진을 찍는 스마트 안경을 주제로 잡았다.

이후에 알았지만 이때 잡은 주제가 프로그램 전 기간 동안 진행하는 비즈니스 프로젝트의 주제였다.

 

스마트 안경이 필요할 만한 상황,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 등을 구체화해서 pitch를 진행하였다.

점심은 Irvine Tech Hub에서 제공한 피자를 먹었다.

 

오후에는 오전에 잡은 주제에 대해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작성했다.

고객군, 핵심활동, 핵심자원, 비용구조 등을 작성하며 비즈니스 주제를 구체화하는 작업이었다.

집으로 돌아와 간식으로 불닭게티를 해 먹었다.

저녁으론 통삼겹구이와 함께 냉면과 비빔면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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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evator pitch
• 점심 피자
•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 간식 불닭게티
• 저녁 냉면, 비빔면, 통삼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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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 $24.01.04$

Irvine Tech Hub에서 단체로 UCI 견학을 갔다.

오전 중엔 창업 프로그램에 참가했는데 창업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UCI 마스코트는 개미핥기고 대표 인사로 "ZOT! ZOT! ZOT!"을 외친다고 한다.$

그리고 프로그램의 활동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구체화하여 광고 만드는 작업을 했다.

우리 조가 가장 많은 아이디어를 내 UCI 반팔티를 선물로 받았다.

창업 프로그램 이후로는 자유 견학이었다.

 

UCI 기념품 가게에 가서 물건들을 구경했다.

나는 후드티 하나만 샀는데 판매하는 옷과 물품의 물건이 엄청 다양했다.

점심은 미국 대표 버거 집 중 하나인 'Chick fill A'에서 먹었다.

 

치킨버거 집이었는데 감자튀김이 와플모양이었다.

감자튀김 소스로 'Chick fill A' 소스가 유명한 것 같았다.

'Hot Chick fill A meal'을 시켜먹었다.

저녁으로는 김치볶음밥과 간장계란밥을 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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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
• 창업 프로그램
• 아이디어 짜고 광고 만들기
• uci 기념품 샵$후드티 삼$
• 점심 chick fill a
• 저녁 김치볶음밥, 간장계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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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차 $24.01.05$

이날은 점심으로 KFC를 먹으러 나갔다.

치킨이 크고 맛있었는데 짜서 콜라 없이 먹기 힘들었다.

 

오후에는 IKEA 구경을 갔다.

파는 가구와 상품을 구경하고 유명하다는 이케아 미트볼을 샀다.

나오는 길에 먹은 이케아 아이스크림도 맛있었다.

 

집에 돌아와 집 앞 수영장에 나갔다.

큰 수영장과 작은 수영장이 있었는데 큰 수영장은 찬물, 작은 수영장은 따뜻한 물이었다.

넓고 우리 밖에 없어서 재밌게 놀았다.

저녁으로는 다이아몬드 잼버리에 있는 복창동 순두부찌개에 가서 먹었다.

ITH에 다니엘도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매번 줄 서있는 유명한 집이었다.

 

순두부찌개 갈비세트를 시켰는데 진짜 너무 비쌌다.

맛은 있었지만 가격 생각하니 마이너스 되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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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kfc
• 오후 ikea 구경
• 집 앞 수영장 가서 수영
• 저녁 복창동 순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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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차 $24.01.06$

점심으로는 라면을 끓여먹었다.

오후에는 뉴포트 비치에 갔다.

뉴포트 비치에서 발보아 섬을 배 타고 들어갈 수 있다해서 발보아 섬에 가봤다.

발보아 섬을 한바퀴 걸으면서 유명하다는 얼린 바나나를 사먹었다.

섬의 분위기로 봐서는 사람들의 별장이 많은 섬인 것 같았다.

해변가 쪽에는 집마다 요트를 하나씩 다 가지고 있더라.

 

섬에서 나오는 길에 가게에 들어가 나쵸에 맥주 한 병씩 먹었는데 나쵸에 살사소스가 진짜 맛있었다.

섬에서 나와 뉴포트 비치에서 일몰을 구경했다.

파도도 크고 구름도 깔려있어서 일몰이 엄청 예뻤다.

저녁은 집에 돌아와 미트볼 토마토 스파게티를 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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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라면
• 오후 뉴포트 비치
• 발보아 섬 $산책, 얼린 바나나, 나쵸에 맥주 한 병$
• 저녁 미트볼토마토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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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 $24.01.07$

점심은 알리오올리오를 해먹었다.

 

다른 친구들은 오후에 아울렛 구경을 하러 갔지만 요 며칠 계속 외출이어서 피곤했기에 나는 하루를 집에서 쉬었다.

 

오후에는 연구실 과제를 진행했다. $activity module 만들기$

 

그리고 집 청소를 했다. $밖에 나가있는 날이 많아 정리가 잘 안되어 있었다.$

 

저녁은 아울렛 구경을 마치고 돌아온 친구들과 떡볶이와 불닭게티를 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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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종일 쉼
• 점심 알리오올리오
• 오후 activity module 만들기
• 집 청소
• 저녁 떡볶이, 불닭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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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차 $24.01.08$

오전 일찍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출발했다.

숙소에서 차로 한시간 반 거리였다.

 

미국에서는 처음 가보는 놀이공원이었는데 놀이기구가 한국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기다리는 동안도 주변을 잘 꾸며놔 볼 것이 많았다.

오전 중에는 해리포터, 심슨, 미이라, 쥬라기월드 어트랙션을 탔다.

 

가장 좋았던 것은 해리포터였다.

평소에 해리포터를 좋아해서 마을과 성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밌었다.

호그와트 급행열차 기장님과 사진도 찍었다.

점심은 페퍼로니 피자를 먹었다.

한국에서 시켜먹는 라지 사이즈 피자인 줄 알았는데 코스트코 피자 크기만한 피자가 나왔다.

오후에는 할리우드 세트장 투어를 했다.

세트장을 구경하면서 예전에 찍었던 유명 영화들의 소품과 세트장을 구경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닌텐도 월드에 넘어갔는데 모든 장소가 너무 귀여웠다.

마리오와 루이지, 키노피오도 구경하고 굿즈샵에서 한참을 머물렀다.

굿즈샵 구경만해도 재밌었다.

나가기 전 마지막으로 재밌었던 것을 타고 굿즈샵을 구경했다.

 

저녁은 스테이크 하우스에 가서 스테이크를 먹었다.

밤에는 연구실 과제를 진행했다. $detection module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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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전 일찍 출발
• 해리포터 심슨 머미 쥬라기월드 어트랙션 탐
• 점심 피자
• 오후 세트장 투어, 머미, 닌텐도 월드, 호그와트, 미니언즈 굿즈샵 구경
• 저녁 스테이크 하우스
• detection 모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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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차 $24.01.09$

10시까지 Irvine Tech Hub로 나갔다.

 

오전에는 사회 문제에 관해 영어로 토론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혹은 심각한 사회 문제가 어떤 것이 있는지 의견을 나누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은 집에서 컵라면을 먹었다.

 

오후에는 테크니컬 프로젝트의 work flow를 작성했다.

앞으로 진행할 프로젝트의 방향을 잡기 위한 과정이었다.

 

저녁에 집에 들어가기 전 코스트코에 장을 봤다.

 

저녁으로는 연어회, 연어스테이크, 소세지, 베이컨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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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문제 관련 토론
• 점심 컵라면
• 오후 technical project work flow 작성
• 코스트코 장보기
• 저녁 연어회, 연어스테이크, 소세지, 베이컨,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