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차 (24.01.10)
Irvine Tech Hub에서 오전에는 결혼에 돈과 사랑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에 대해 토론했다.
주제가 주제인 만큼 많은 의견이 오고가고 주제에 대한 밸런스 게임을 많이 진행했다.
점심은 냉동 닭강정과 스크램블을 먹었다.
오후에는 조별로 테크니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은 pytesseract를 처음으로 사용해봤다.
테스트는 인터넷에 invoice를 쳐서 나온 pdf 사진을 이용했는데 이도 결과가 그리 좋진 않았다.
테크니컬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어떤 형식의 invoice든, 실물 invoice를 찍은 사진이든, pdf 파일이든 인식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서 실물 invoice 사진으로 테스트하면 정확도는 더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패트릭에게 실물 invoice 데이터를 요청하긴 했지만 이날은 받지 못했다.
그리고 프로젝트의 개요(과제)를 작성했다.
저녁으로는 스테이크를 해먹었다.
- 결혼에 돈이 중요, 사랑이 중요 토론
- 점심 냉동 닭강정, 스크램블
- ITH에서 pytesseract 사용
- 프로젝트 개요 작성
- 저녁 스테이크
16일차 (24.01.11)
이날은 테크니컬 과제가 나왔다.
과제 내용을 사이트를 정해 웹 스크래핑을 이용해 데이터를 추출하는 것이었다.
연계 과제로 추출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비즈니스 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것이 있었다.
과제는 2-3주를 두고 천천히 진행되는 과제였다.
점심은 chick fill a에서 버거를 사먹었다.
오후에는 비즈니스 프로젝트의 페르소나와 개요를 작성했다.
퇴근 후에는 H 마트에서 장을 보고 도넛을 사왔다.
미국의 도넛집은 도넛을 바로 튀겨 토핑을 올려줘서 따끈따끈한 상태로 나왔다.
미국 사람들이 도넛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저녁으론 감바스와 알리오 올리오를 해먹었다.
- 테크니컬 과제 받기
- 점심 칰필레
- 비즈니스 프로젝트 페르소나, 개요 작성
- ITH 끝나고 h마트 장보고 도넛사기
- 저녁 감바스, 알리오 올리오
17일차 (24.01.12)
이날은 LA로 관광을 가기로 했다.
오전에는 산타모니카에 갔다.
산타모니카에서 산책하며 바다 구경을 하고 그곳에 있는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탔다.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을 탔는데, 롤러코스터는 느려보여서 재미없을 줄 알았지만 막상 타보니 너무 재밌었다.
바이킹은 진짜 오랜만에 타봤는데 롤러코스터보다 바이킹이 더 재밌었다.
점심은 근처의 라멘 가게에 가서 돈코츠라멘을 먹었다.
오후에는 더 게티 박물관에 갔다.
박물관의 입장료가 무료인데 엄청 넓고 전시품도 많아서 어떻게 운영하는지 궁금했다.
솔직히 길어야 두 시간이면 볼 줄 알았는데 거의 4시간은 걸렸다.
4시간 동안 봤지만 마지막엔 지쳐서 안보고 넘어간 곳도 있었다.
그리고 저녁에는 스투시 매장에 갔다.
LA에서만 살 수 있는 후드티가 있다 그래서 가서 구매했다.
그리고 더 그로브와 파머스 마켓에 방문해 거리와 가게를 구경했다.
원래는 파머스 마켓에서 저녁을 먹을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집에 가서 밥 먹기로 결정했다.
더 그로브에서 SEE's candy에 방문했는데 미국에서 유명한 초콜릿 가게였다.
들어가자마자 시식용 초콜릿을 하나씩 주는데 먹고나니 사야겠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숙소에 돌아와 늦은 저녁으로 꼬꼬면을 끓여먹었다.
- 산타모니카 놀이공원, 산책, 바다구경
- 점심 라멘
- 더 게티 박물관
- 스투시 매장 방문
- 더 그로브, 파머스 매장 방문
- 저녁 집에 와서 꼬꼬면
18일차 (24.01.13)
점심은 카레를 해먹었다.
오후에는 하루종일 과제를 했다.
- 점심 카레
- 집에서 과제
- 저녁 스테이크 양파채
- 졸업 프로젝트 신청
19일차 (24.01.14)
점심으로 부대찌개를 해먹었다.
오후에는 과제를 했다.
저녁으로는 스테이크와 양파채를 해서 먹었다.
저녁 이후에는 졸업 프로젝트를 신청하면서 애들이랑 얘기하며 놀았다.
- 점심 부대찌개
- 집에서 과제
- 저녁 스테이크, 양파채
- 졸업 프로젝트 신청
20일차 (24.01.15)
어제 먹고 남은 부대찌개를 점심으로 먹었다.
오후에는 소고기 스튜를 준비했다.
저녁으로 먹을 소고기 스튜는 오븐에서 조리하는 시간이 길어 오후에 미리 준비를 했어야 했다.
저녁으로 오후부터 준비한 소고기 스튜를 먹었다.
- 점심 부대찌개
- 스튜 준비
- 저녁 소고기 스튜 (소스)
21일차 (24.01.16)
Irvine Tech Hub에서 단체로 어바인 시청 투어를 갔다.
시청의 업무 공간을 구경하면서 하는 일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도로 상황 파악을 위한 CCTV를 볼 수 있었는데 미국은 카메라가 적은 대신 깔끔하고 선명하게 먼 곳까지 줌이 가능했다.
가장 신기했던 건 역시 경찰 업무 공간이었는데 실제 사용하는 경찰 오토바이와 SUV 차량을 구경할 수 있었다.
SUV에는 총과 모니터들이 있었는데 실제 경찰차를 본 것은 처음이라 신기했다.
점심은 간단한게 칰필레를 먹었다.
오후에는 Great Park 투어를 갔다.
우리나라 공원과는 다르게 진짜 엄청 크다.
축구장, 농구장, 야구장, 배구 코트, 테니스장에 아이스 스케이트장도 있었는데 하나씩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가 있다.
트램을 타고 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며 사진 찍었다.
그리고 Irvine Tech Hub에 돌아와 비즈니스 프로젝트 회의를 했다.
저녁으로는 피자와 불닭을 먹었다.
저녁 이후에는 교수님과 미팅이 있었다.
- 어바인 시청 투어
- 점심 칰필레
- 오후 그레잇 파크 투어
- 비즈니스 프로젝트 회의
- 저녁 피자, 불닭
- 교수님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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