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글로벌 SW*AI 인재 프로그램

5주차 기록 (24.01.24 ~ 24.01.30)

yeonarom 2024. 2. 22. 14:57

29일차 (24.01.24)

오전에는 비즈니스 프로젝트의 시장 조사 결과를 다른 조와 공유했다.

서로의 발표를 듣고 질문을 주고받으며 피드백을 받았다.

 

오후에는 비즈니스 프로젝트 광고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비즈니스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 중 하나가 광고였다.

 

퇴근 후에는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미리 저녁을 준비하고 집을 치우고 테이블을 세팅했다.

 

저녁은 우리가 준비하고 야식을 가천대 쪽에서 준비하기로 했다.

우리가 준비한 저녁은 삼겹살 오븐구이에 김치찌개, 비빔면이었다.

 

맛있게 먹고 술마시며 얘기하다가 가천대 친구들이 감바스를 해줘서 또 맛있게 먹었다.

 

다음날이 걱정되긴 했지만 새벽까지 재밌게 놀았다.


  • 오전 비즈니스 프로젝트 시장 조사 결과 다른 조와 공유, 피드백 받기
  • 오후 비즈니스 프로젝트 광고 시나리오 작성
  • 퇴근 후 손님 맞이 준비
  • 가천대 친구들 놀러옴
  • 저녁 김치찌개, 삼겹살 오븐구이, 비빔면
  • 야식 감바스

 


30일차 (24.01.25)

오전에는 행복을 쟁취하는 것과 행복이 주어지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좋은가에 대해 토론했다.

 

행복을 쟁취하는 것은 뭐고 주어지는 것은 뭔지부터 얘기했는데 얘기하면 할수록 모호해졌다.

그래서 주제에 맞춰서 밸러스 게임을 진행했는데 상상만으로는 명확하게 밸런스를 맞추기가 힘들었다.

 

점심은 어제 배불러서 먹지못한 크림파스타를 가천대 친구들이 와서 해줬다.

어제 다 먹지 못한 삼겹살과 함께 먹었다.

오후에는 비즈니스 프로젝트 광고를 촬영했다.

오전에는 흐렸는데 오후에 날씨가 맑아져서 다행이었다.

광고촬영 중 한 장면

저녁은 돈까스와 김치우동을 해먹었다.

부엌은 기름파티였지만 맛있었다.


  • 오전 행복은 쟁취하는 것과 주어지는 것 중 어느 쪽이 좋은가에 대해 토론
  • 점심 크림파스타와 삼겹살
  • 오후 비즈니스 프로젝트 광고 촬영
  • 저녁 돈까스, 김치우동

 


31일차 (24.01.26)

세계에서 롤러코스터가 가장 많은 놀이공원인 식스플래그에 갔다.

롤러코스터만 18개가 있었다.

가장 유명한 X2는 점검 중이라 못탔지만 거의 모든 롤러코스터를 다 탔다.

한국은 무섭기까지 할 정도로 큰 스릴을 줘서 많이 못타는 느낌이 있는데, 여기는 진짜 재미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스릴감을 줘서 더 재밌었다.

 

제일 기억남는 건 탓슈랑 풀스로틀, 트위스트였다.

 

탓슈는 땅을 보고 타는 롤러코스턴데 어디로 갈지 모르는 상태로 경치를 보면서 타는게 즐거웠다.

풀스로틀은 출발할 때 급발진하는 것이 특징인데 스릴감은 최고였다.

트위스트는 두 대의 열차가 함께 가는데 위 아래로 같이 지나가는 것이 색다르게 재밌었다.

 

점심으로는 햄버거와 어니언링을 먹었는데 어니언링이 진짜 맛있었다.

 

여기의 롤러코스터는 회전율이 좋고 사람도 많이 없는 날이라 많이 탈 수 있었다.

 

마지막 시간까지 꽉 채워서 다 타고 나왔는데 나오면서도 조금 아쉬웠다.

미국은 닫는 시간이 꽤나 일러서 저녁쯤 나와야했다.

돌아오는 길에 랄프스에서 저녁 장을 봐서 들어갔다.


  • 식스플래그
  • 점심 햄버거, 어니언링
  • 랄프스에서 장보기

 


32일차 (24.01.27)

오전에는 쉬고 점심으로 계란볶음밥과 계란찜을 먹었다.

 

오후에는 프로젝트를 하다가 탁구가 치고 싶어 Irvine Tech Hub에 탁구를 치러 갔다.

(ITH에 탁구대가 있어 애들이 쉬는시간 마다 자주 쳤다.)

 

저녁은 불닭볶음면과 소고기 스테이크를 해서 먹었다.

얇은 고기는 처음 사봤는데 두꺼운 고기보다 굽기 편해서 좋았다. (맛도 있었다.)

밤에는 다같이 모여 영화(루시)를 봤다.


  • 점심 계란볶음밥, 계란찜
  • Irvine Tech Hub에서 탁구
  • 저녁 불닭, 소고기 스테이크
  • 밤 영화

 


33일차 (24.01.28)

같이 간 오빠의 생일이라 케이크 사서 초에 불 붙이고 생일 축하를 해줬다.

 

오후에는 스펙트럼 센터에 가서 구경하고 쇼핑했다.

(생일인 오빠가 양키캔들에서 초를 공짜로 준다고 해서 갔다. 부럽..)

 

돌아오는 길에 H마트에서 장을 보고 숙소에 들어갔다.

마트 앞 풍경


  • 생일축하
  • 오후 스펙트럼 센터
  • 돌아오는 길에 H마트 장보기 

 


34일차 (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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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차 (24.01.30)

Irvine Tech Hub에서 다같이 조슈아트리로 캠핑을 갔다.

 

먹을 술과 과자만 준비해서 가져가고 텐트나 침낭, 점심, 저녁은 ITH에서 준비해주셨다.

 

들고갈 짐이 많아 아침 일찍 ITH에 들러 짐을 싣고 갔다.

트렁크가 꽉 찬건 처음이었다.

 

가는 길에 큰 아울렛이 있어 들러서 구경했다.

명품 매장이 진짜 많았는데 거의 입구 쪽만 구경하고 나왔다.

조슈아트리로 가는 길의 풍경은 한국에선 보기 힘든 모습이었다.

점심은 핫도그와 햄버거였는데 불향이 나서 맛있었다.

 

오후에는 텐트를 치고 메트리스에 바람을 넣었다.

펌프가 많지 않아서 작은 쿠션은 입으로 불었는데 사람 수대로 불어야해서 오래걸렸다.

 

그 후에 일몰 시간에 맞춰 선셋포인트로 이동했다.

넓은 언덕에 사람이 해가 지는데 하늘도 이쁘고 풍경도 이뻤다.

(한국인들이 꽤나 많았다.)

돌아와서 저녁은 스테이크와 연어스테이크를 먹었다.

스테이크는 턱이 좀 아프긴했지만 엄청 맛있었다. (2개 먹었다.)

 

저녁을 먹고 난 후에는 불에 마시멜로우를 구우면서 캠프파이어를 했다.

완전히 외지라 별이 잘보였는데 북두칠성이 진짜 선명하게 보였다.


  • 조슈아트리로 캠핑
  • 오전 ITH들러 짐 싣기
  • 아울렛 구경
  • 점심 햄버거, 핫도그
  • 텐트 치기
  • 일몰 보기
  • 저녁 스테이크, 연어스테이크
  • 마시멜로, 술, 별 구경